
결혼 전에는 몰랐는데, 새로 만난 가족들에게 호칭으로 부르자니 여기가 2020년인지 조선인지 싶은 순간들이 있죠?저는 남편이 막내라 '도련님', '서방님'이라고 부를 사람은 없고, 아주버님 형님들만 있는데요.친구들을 보면 "남편 남동생에게 서방님, 도련님 이라고 부르는 게 좀 그렇다. 그렇지만 이름만 부르기도 애매하다." 라고 답답함을 호소하더라고요. 요즘은 이름 부르는 집도 많지만, 나이 대가 높은 시어른들이 계시거나 조부모님 앞에서 호칭으로 혼나는 경우도 많고요.제가 그렇게 호칭을 써야 한다 생각하면 좀 기분 안 좋을것 같은 게 사실이에요.저보다 나이 많은 시사촌은 저에게 언니라고 부르는 이 아이러니 ㅠㅠ.. 이런 불편을 낮추기 위해, 이번에 국립국어원에서 새로운 언어 예절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합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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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4. 3. 14: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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